나의 10대를 보낸 시골 동네를 다녀왔다..
중학교는 초등학교와 통합되어 중학교는 지금은 다른 시설로 바뀌었다.
영어 체험교실이래나..;;
어릴때는 엄청 큰 동네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너무 작아 보인다.
원래 시장터였던 곳인데..
시장은 사라지고 . 창고와 농기계 주차장으로 변했다..
어릴적 이곳에서 5일장이 서는 날이면 시장 구경도 하곤 했는데
사람들도 북적북적했던 옛기억이 난다..
내가 졸업했던 초등학교..
내가 다닐적에도 6학년에 학생이 20명 남짓이었다..
지금은 더 줄었겠지..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게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