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일 서울에 있는 아름다운가게를 여러군데 구경다녀왔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집에서 제일 가까운 분당점..

아침 11시쯤 출발해서 분당점에 도착해서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별로 건질게 없다.


그리고 다음으로 간 곳은 잠실점..

거의 소득이 없이 그냥 구경만 하다 나왔다.


그리고 선릉점..

여기도 구경만..


그 다음은 강남구청역..

여기서도 별로 건질만한게 없었다.


그리고 논현점..


그리고 서초점...


그리고 양재점...


오늘은 거의 건질만한게 없었다.

그래서 그냥 집으로 돌아가려다.. 서울의 서쪽에 있는 아름다운가게를 처음으로 가 보았다.


봉천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대방점..


무려 하루에 9군데나 다녀왔다.


별로 구입한건 없었지만 위치를 익혀 두었다는데 의미를 갖기로 했다.


집에 돌아오니 저녁 7시이다..

배고프다..


서울의 북쪽에 있는 아름다운가게는 자주 다녀봐서 위치는 거의 꾀고 있다.

상봉점, 노원점, 대학로점, 삼선교점, 안국점, 독립문점, 연신내점...홍대점...


종종 편하게 입을 옷이나, 인테리어에 쓸 제품들,... 가구, 음반 등 유용한 물건이 나올때가 있다.

뭐 자주 나오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