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오후 남해의 독일마을에 왔다.

이런 관광지는 남자 혼자서는 아무래도 무리다 ㅠㅠ

혼자서 별로 할게 없다 -_-

그래도 꾿꿋이 끝까지 걸어갔다.

차는 해안가에 세워놓고 꼭대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