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ko 1집
뉴키즈가 한참 유행하던 시절...
뉴키즈를 좋아하던 사촌동생이 어느날 세이코의 테잎을 어디선가 구입해 듣고 있었다.
나도 그 사촌동생의 테잎을 빌려다 한동안을 듣곤 했다..
그 당시 유행하던 우리나라의 음악과는 좀 다른...
나도 왠지 좀 다른 음악을 듣고 하면서 그냥 남들과 다르고 싶었나보다..
지금 다시 들어봐도 흥겹다...
CD 음반은 펀칭이 되어 있긴 한데 나도 어디에서 구입했는지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무리 20년도 더 된 영상이라지만 많이 오글거린다..=.+
왠지 노출증이 의심된다.. ㅋㅋ
지금의 댄스그룹이나 아이돌 음악들도 10년후면 많이 오글거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