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앰프와 프리앰프 시디피, 덱 모두 발란스 연결 단자가 있는데 너무 썩이는게 아까워 케이블을 구입했다.

지난번에 오디오플러스 말러 G5B 를 구입해서 일단 파워 앰프와 프리앰프를 연결했다.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오디오퀘스트의 케이블은 프리와 시디피를 연결했다.

바꾸고 나서 .. 변화는.. 별로 잘 모르겠다. -_-;;

아직 여러 케이블을 경험하지 못해서일까..

아니면 그리 고가의 케이블이 아니라서일까..

나에겐 이 두개의 케이블만 해도 꽤 부담스럽던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판매가가 말러는 42만원 헉.. -_-;;

오디오퀘스트는 20만원 이랜다..

케이블만 얼마야..


당분간은 이걸로 연결해서 그냥 들어야겠다.

근데 확실히 발란스 케이블들이 두꺼워서인지 보는맛이 언발란스 케이블보다 낫다.

소리도 좀 좋아지지 않았을까? ^^;

그래도 이제서야 제대로 음악을 듣고 있다는 느낌은 든다.

전에는 뭔가 계속 아쉬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