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요즘의 여성 성악가를 대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체칠리아 바르톨리..
그리고 르네플레밍, 안네 소피 폰 오터 정도이다.
이 외에도 생각나는 여성 성악가들이 여럿 있지만 내가 그리 좋아하는 성악가들이 아니라서 -_-;;
엠마 커크비나 밍가르도는 거의 바로크 성악을 주로 하고..
르네 플레밍의 목소리는 성악의 교과서 같다고 할까..
그래서인지 오디오쇼에 가면 르네 플레밍의 음반을 종종 틀어주더라..
음반 뒤를 살펴보니 다행히 수입반이다.
클래식 음반도 라이센스 발매된 음반과 직수입 음반들이 있는데..
사실 디지털 음원이라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도 왠지 라이센스반은 그 가치가 떨어지게 느껴진달까..
우리나라 녹음 기술을 못믿는것 보다 우리나라에는 중간에서 여기저기 하도 장난치는 놈들이 넘쳐나서 신뢰가 가질 않는다.
음악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