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피아노를 배운적이 있다.

지금은 피아노의 악보에 음표도 잘 눈에 들어오지 않을만큼 피아노와 멀어졌고 시간이 그만큼 흘러버렸다.

그래도 지금도 피아노는 배우고 싶다.

가장 피아노로 배우고 싶은 곡은..

바로 이 슈만의 어린이 정경 이다..

어린이 정경중에는 트로이메라이가 가장 유명하긴 하지만..

나는 어린이 정경중 첫곡인 이 곡 미지의 나라들 을 더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