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편함에 2015년 4월 도시가스요금 청구서가 도착했다.

날씨가 3월에 비해 좀 따뜻해져서인지 사용 요금도 조금 줄었다.

작년 4월은 5만원대인데 올해는 17,420원이다.

같은 건물의 다른 집의 가스 요금을 슬쩍 보았다.

옆집은 8만원대.. 2층은 10만원대 3층도 10만원 정도 청구되었다.

대신 전기료는 지난해에 비하면 2만원 정도 더 나왔다. 요즘 전기를 많이 쓰긴 한다. 

오디오, 온수매트, TV 

전기세의 주범..

다음달엔 전기세도 조금 줄어들겠지..

온수매트도 사용이 줄고 주방과 화장실의 전등을 LED 로 교체했으니..

안방과 작은방의 불도 LED 로 바꾸고 싶은데 이건 통채로 바꿔야 해서 망설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