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보라색 케이스의 이소라 6집 음반은 몇년전 분당에서 중고로 구입했는데 띠지까지 멀쩡한 거의 새거이고, 오른쪽은 지난주 여동생 만나러 갔다가 뺏어온 회색 케이스의 음반이다. 종이는 너덜너덜하고 상태가 영 않좋긴 하지만...

지난해에도 이소라의 6집을 구입할 기회가 한번 있었는데 가는 도중에 이미 팔려서 허탈해 했던 기억이 난다. 이소라의 음반중에는 눈썹달을 가장 좋아한다. 우울한 나와 어울린다. =.+


수록곡

  1. Tears
  2. Midnightblue
  3. 바람이 분다
  4. 이제 그만
  5. 쓸쓸
  6. 아로새기다
  7. fortuneteller
  8. siren(세이렌)
  9. 시시콜콜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