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우울하다..
아마 윤종신이 이별의 아픔을 지나던 순간에 쓴 곡이었겠지..
지금 티비에서 보는 윤종신은 참 다른 모습인데..
그의 목소리는 밝은 곡보다는 이런 음악에 더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이 음반과는 별개지만
내가 대학교때 처음 아르바이트를 해서 구입한 최초의 음반이 윤종신의 1집 음반이다...
그 당시 테잎으로 구입해서 지금은 다 버리고 없지만..;;
- Chapter 1
- 희열이가 준 선물
- 모처럼
- Why
- 잘했어요
- Chapter 2
- 오! 이밤을
- 여행을 떠나요
- 불놀이
- Hey! Loser!
- Chapter 3
- 단비
- Miss Perfect
- Annie
- 언제라도
- Chapter 4
- 버려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