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14년 향뮤직에 들렀다가 신기한 음반이 있어서 구입했다. 최고은의 정규앨범이 나중에 발매되어 구입해서 들어봤는데 내 취향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여 이 미니앨범은 구입해 놓고도 개봉하기도 왠지 망설여진다...

개봉해서 설명대로 뭔가를 만들어야 하는 모양인데 아직 뜯지도 않았다. =.+

뒷면의 해설에는 이번 음반은 구매자와 함께 참여하는 가내수공업 버전이라고 한다. @.@;

일단 개봉하고 나면 나무괴물 만들다 실패할꺼 같고 게다가 보관하기도 쉽지 않아보여서 주저하고 있다.

노래도 듣고 싶고 어떤 모양의 음반일지 굉장히 궁금한데 참고 있다.

유튜브에 함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