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 중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 음반의 어느 곡을 추천하는 글을 보고는 오래전 이 음반을 구입했던게 생각나서 찾아보았다. 아직 개봉도 안한채로.. 고이 모셔져 있다. -.-; 분명 구입할때는 뭔가 끌리는 이유가 있어서 구입했을텐데 .. 다른 음악들에 치여 아직까지 내 눈에 띄지 못하고 몇년의 시간이 흘러 이제서야 듣게 되었다.
목소리가 좀 앳띄지만 노래의 가사가 우울한게 나랑 잘 어울린다. ㅋㅋ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꺼 같기도 하고...
수록곡
- PART1 매일 그 시간
- PART2 우리집
- PART3 져
- PART4 나빠
- PART5 피곤
- 오늘의 시간과 이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