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나앤드론즈 Savina & Drones - Stay
인터넷에서 처음 목소리를 듣고 꽤나 독특하다고 생각했다.그래서 음반도 구입하고...근데 음반을 구입하고나서는 이미 음악을 듣고 있던 중이라.. 비닐을 개봉하기가 너무 아깝더라;;그래서 아직도 개봉하지 않은 비닐채로 그대로이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 잘 어울리는 목소리이다...약간 느리고... 슬픈 목소리... 요즘 거의 중고 음반을 구입하는데 이 음반은 중고가 아니다 ;; ㅎㅎ오랫만에 새음반으로!! 나중에 중고로 구하기 왠지 어려울꺼 같아서 그냥 새음반을 구입했다. ♬ 사비나 앤 드론즈 - Stay 듣기
음반/가요 2014. 8. 4. 00:37
이승환 2집 Always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승환의 음반은 거의 다 소유하고 있는데 사진의 2집만 없어서 아쉬웠는데어제 신촌에 갔다가 중고 음반점에서 발견하고는 구입했다. 오래전에 다른 음반점에서 비싸게 파는 걸 본적이 있긴 한데 너무 비싸게 판매하길래 구입하지 않았다. 중고 음반이 시간이 지날수록 비싸진다. -_-;;흔한 음반들은 그렇지 않던데.. 완전 똥값..활동시기에 인기가 많았던 가수들은 음반이 많이 팔렸는지 완전 거져 수준인데 말야... 최근 몇일간 오랫동안 구하지 못했던 여러 음반들을 구해서 이번 주말은 그들과 함께 더위를 이기자!! 구입가 5,700원 ♬ 이승환 2집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듣기
음반/가요 2014. 8. 2. 09:08
글렌 체크 - 디스코 엘리베이터 Glen Check - Disco Elevator
중고 음반을 구경하다 왠지 인디의 느낌이 풍겨 구입한 음반..사실 이름만 보면 보컬이 여자가 아니라는 예감이 있어 망설이긴 했는데 혹시나 괜찮을 수도 있을까 싶어서 덥석 구입했다.남자 보컬들의 노래들은 그리 좋아하는 성향이 아니라서 아무리 유명한 음반들도 왠지 구입이 꺼려진다.사실 음반 구경하다 보면 남들이 희귀하다는 음반들을 꽤 자주 접한다.하지만 내 취향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냥 스쳐 지나간다.누군가는 애타게 구하는 음반일텐데..내겐 그냥 그저 그런 음반이니.. 어떤 다른 누군가는 내가 애타게 구하려는 음반을 나처럼 그렇게 스쳐 지나가겠지.. 구입일 2014년 5월 19일구입가 4,000원
음반/가요 2014. 8. 2. 09:00
제이레빗 JRABBIT 의 음반들 - 웃으며 넘길래
사진은 그동안 구입한 제이레빗의 음반들이다.참 사연이 많은 음반들이다.그냥 음반점 가서 구입했으면 이 음반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었을텐데.. 제이레빗 1집은 신림의 중고음반점에 어느 비오는 봄 일요일 아침 10시에 달려가 구입한 음반이다.가는 내내 조마조마 해가며 갔던 기억이 난다.그리고 내 손에 들렸을때의 안도감은 어느 다른 쾌락과도 바꾸기 힘든 순간일것이다. 그리고 제이레빗 2집은 흔하게 판매되던 시절에 구입했던 것인데 요즘 중고로 판매되는 가격을 보면 미친놈들이 이리 많던가..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아마 누군가 가격 인상을 조장하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이다. 그리고 제이레빗의 크리스마스 앨범은 광주의 음반점에 있길래 광주에 사는 동생에게 부탁해서 전해받은 음반이다. ♬ 제이레빗 2집 -..
음반/가요 2014. 7. 27. 00:57
민효린 사인반 - Stars
인터넷에서 중고로 구입한 음반 사실 민효린의 이미지를 좋아하긴 하지만 연기자로서만 알고 있었지 노래까지 부르다니... 궁금하긴 하다.. 왠지 목소리도 이쁘장할거 같더군.. 왠지 인디 보컬 음반 분위기가 날듯 했다. 음반을 시디피에 넣고 들어본다.. 쩝... 목소리는 이쁘던데 이런 목소리를 이런 기계음으로 망쳐놓다니.. 좀 어쿠스틱한 음반이었으면 괜찮았을꺼 같은데 완전 실망이다.. 혹시라도 다음에 다시 음반을 낸다면 기계는 최대한 줄이고 했으면 어떨까 싶다... 자신의 목소리가 자신감을 갖고.... 목소리가 충분히 이쁘다. 민효린 - Stars 듣기
음반/가요 2014. 7. 20. 19:39
브로콜리 너마저 콜렉션
그동안 구입한 브로콜리너마저의 음반들 이 외에도 EP 앨범들이 있다고 하는데 눈에 띄지도 않고 구하기도 어렵고 해서 거의 포기상태이다.그리고 어차피 정규앨범에 다 있는 곡들이라서 구하면 좋겠지만 안구해도 그만 구해도 그만이란 생각하기로 했다.. -_-;; 처음엔 무쟈게 좋아서 무한 반복해서 들었는데 너무 자주 들으니까.. 좋은것도 질리나보다;;;그래서 요즘엔 다른 음악들이랑 번갈아 듣는다.. 1집은 전반적으로 다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선에서 와 봄이오면을 좋아하고2집에서는 환절기의 스타일의 음악이 좋다.아무래도 락 스타일의 음악들을 내가 좋아하나보다..그렇다고 완전 락은 또 싫고... 브로콜리너마저 - 앵콜요청금지 듣기 브로콜리너마저 - 봄이 오면 듣기 브로콜리너마저 - 유자차 듣기..
음반/가요 2014. 7. 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