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Page - 마지막 너를 보내며
몇개의 음반은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거고 마지막에 있는 음반만 오늘 구입한 음반이다. 음반들이 모두 별 차이가 없고 거의 비슷비슷하다. 성악처럼 부르는 가요라 좀 어색하다. 노래도 좋고 부르기도 잘 하는데 뭔가 어울리진 않는 듯 하다. 페이지 - 마지막 너를 보내며 듣기
음반/가요 2013. 1. 31. 01:59
엄지영 1집 - 별 바람 그리고
엄지영 1집.. 영웅 온라인 이란 게임 타이틀곡을 부른 모양이다. 내가 게임을 잘 몰라서 얼마나 유명한 게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해금 연주가 뒷 배경으로 연주되는 걸로 봐서는 고전 무사 전투 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노래의 목소리는 꽤 매력적이다. 온라인 게임을 통하지 않고 그냥 노래로만 해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을것 같다. 요즘같은 비쥬얼 만능의 세상만 아니었으면;;; ♬ 엄지영 1집 - 별 바람 그리고 듣기
음반/가요 2013. 1. 28. 00:06
더 클래식 1집 2집
두 음반이 사이좋게 시디랙에 꼽혀 있길래 두장 모두 꺼내 사왔다. 오래전에 꽤 잘 나가던 기억이 난다. 요즘의 가수들과는 확실히 음악이 많이 다르다. 노래의 성향이나 가사나 모든면에서 말이다.
음반/가요 2013. 1. 28. 00:01
Flower 플라워 고유진 음반들
플라워의 음반들을 하나 하나 모으다 보니 .. 사실 내 취향의 음악은 아닌데 오래전부터 자주 가던 사이트의 사람들이 좋다고 해서 들어볼겸 해서 눈에 띌떄마다 구입했다.
음반/가요 2013. 1. 27. 23:53
이오공감 (이승환 오태호) - 한사람을 위한 마음
이 음반의 사진속의 이승환과 오태호의 모습은 지금에서야 보면 참 촌스러운 패션이다. 그 당시에 유행했던 것인데 나도 그런 비슷한 옷차림이었고 말야;; 내 오래전 모습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머리에는 무스와 스프레이 바지는 펑퍼짐한 통의 바지.. 그 당시엔 쫄티도 꽤나 많이 입었다.. -.-; 노래를 통해 과거를 추억한다. 요즘은 자꾸 어린시절을 돌이켜 본다. 잘못 살아온걸까.. 싶기도 하고 무언가를 이루어야만 잘 산걸까.. 나중에 내가 없어지면 나는 어떻게 평가 받을까 부끄럽지 않아야 할텐데 .. 이오공감 - 한사람을 위한 마음 듣기
음반/가요 2013. 1. 27. 23:48
윤상 3집 Cliche
요 음반도 살떈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사람들에게 유명한 음반이란다. 운이 좋았던겐가;; 아무래도 썩어도 준치 인겐가;; 맞는 말인지 모르겠따 ;; 음악이 차분하고 좀 우울하다.. 급 우울모드가 됐다..
음반/가요 2013. 1. 27.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