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아 HAN SOA | APPLE - 내가 왜 좋죠
인형같은 여성 가수의 앨범 사진... 목소리도 왠지 인형의 목소리가 들릴 듯 하다.. 천상의 목소리라기 보단... 인형의 목소리는 어떤 걸까.. 파스텔 톤의 음반 색상처럼 음악도 약간 몽환적이고.. 목소리도 소근 소근하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여성의 목소리 듣기 좋다.. 내가 넘 변태스럽나;;; 그래도 여성의 보컬이 좋은걸 어쩌랴;;; 특이한건 앨범을 보다보니 작사 작곡이 모두 한소아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본인이 모두 작사 작곡 게다가 노래까지... 노래도 나쁘지 않다.. 노래만 듣고 본인이 만든 곡일꺼라곤 전혀 예상 못했거든.. 재능이 넘쳐나니 앞으로 2집 3집 쭉 계속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소아 - 내가 왜 좋죠 듣기
음반/가요 2013. 2. 17. 17:09
이동건 1집과 2집
이동건의 평소 목소리도 중후하고 가끔 드라마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면 가수로서도 훌륭한 목소리의 소유자이다... 잘 생기고... 가수로서도 성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한지혜와의 사랑은 조금 아쉽지만.. 인연이 아닌걸 어쩌랴.. 남녀 간의 관계는 남이 뭐라 할 수 없다... 누군가에게는 스트레스인 어떤것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닐 수도 있다... 싸우일이 없지 않겠어.... ㅎㅎ 그러니 서로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 수밖에 없다..... 한방에 만나면 좋으련만 우리네 인생이 그렇지 않은걸...
음반/가요 2013. 2. 17. 16:55
박선주 4집
애간장을 녹이는 목소리... 많은 사람들에게서 꾸준히 인기를 얻는건 쉽게 얻어지는게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내게 박선주는 노래보다 그 이름 석자을 더 자주 들었던 가수였던 듯 하다. 이 음반 말고도 박선주의 다른 음반도 있는데 그 음반은 내게 그리 큰 감흥이 없어 그리 자주 꺼내 듣지 않았는데 이 음반은 이상하게 또 매력적으로 들린다. 이랬다 저랬다.. 나도몰라..
음반/가요 2013. 2. 17. 16:41
럼블피쉬 3집 Open The Safe - 봄이 되어 꽃은 피고
으라차차나 아이고 의 흥겹고 시원한 목소리의 노래에 이끌려 오래전부터 꽤나 궁금해 하고 좋아 하던 가수였는데 오랫만에 내 손에 입수하게된 음반... 의외로 음반 구하기는 쉽지 않았던 듯 하다. 이 음반도 시원시원한 여성 보컬의목소리가 첫곡인 FLY 에서부터 터져 나온다. 전체적인 곡 구성도 좋고.. 버릴 음악이 별로 없다. 아쉬움이라면 반주 음악 소리가 조금만 줄여줬으면 ;;; 메인 보컬의 목소리가 죽잖아;;; 요즘의 음반들이 기계음에 기댄 녹음이 대부분인데 이 음반은 그래도 다른 음반에 비하면 보컬이 도드라지긴 하지만 그래도 더욱 목소리가 도드라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럼블피쉬 - 봄이 되어 꽃은 피고 듣기
음반/가요 2013. 2. 17. 16:17
낯선 사람들 1집
낯선 사람들 꽤 유명했던 그룹이었던 기억이 난다. 군대에 있던 시절 누군가와 음악에 관한 얘기를 하다 이 음반에 대한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가물가물;;; 기억이 안난다. 여하튼 눈에 띄길래 구입하긴 했는데 듣다보니... 여자 보컬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이다.... 음반 속지를 보니 아니나 다를까... 이소라가 솔로로 나오기 전에 이 그룹에서 활동했었나보다. 지금이 그떄와 비교해보면 훨씬 이뻐진거 같다.. 더 젊어진것도 같고 ^^ 벌써 20년전 사진인데 말야.. 작사도 이소라의 작품이 많다. 요즘처럼 사랑타령의 가사도 아니고 독특하다.. 그 당시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많이 흔해진 재즈 보컬 음반 같은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소라의 목소리도 물론 매력적이지만..
음반/가요 2013. 2. 17. 15:44
서영은 3집 Kiss of Breeze
드라마의 삽입곡으로 궁금해서 찾다 알게 된 가수..
음반/가요 2013. 1. 31.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