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이어폰
이어폰 줄이 칼국수모양으로 독특해서 구입한 이어폰.. 소리도 나쁘진 않다. 들어줄만 하다.. 가격에 비해.. 내구성이 약해 잘 고장난다는데 아직은 잘모르겠다. 더 써봐야 알듯..
오디오 2012. 9. 2. 23:10
어린 시절 살던 동네를 다녀오다
나의 10대를 보낸 시골 동네를 다녀왔다.. 중학교는 초등학교와 통합되어 중학교는 지금은 다른 시설로 바뀌었다. 영어 체험교실이래나..;; 어릴때는 엄청 큰 동네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너무 작아 보인다. 원래 시장터였던 곳인데.. 시장은 사라지고 . 창고와 농기계 주차장으로 변했다.. 어릴적 이곳에서 5일장이 서는 날이면 시장 구경도 하곤 했는데 사람들도 북적북적했던 옛기억이 난다.. 내가 졸업했던 초등학교.. 내가 다닐적에도 6학년에 학생이 20명 남짓이었다.. 지금은 더 줄었겠지..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게 신기하다..
독서 & 여행 2012. 8. 26. 20:35
중고로 구입한 음반 - 박지윤 유진 UN 자두
중고음반 몇개 질렀다.. 요즘들어 가요가 좋아진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보다... -_-;;
음반/가요 2012. 8. 26. 20:15
요즘 자주 듣는 음반들
최근에 자주 꺼내서 듣는 음반들이다. 요즘 음악 듣는 시간이 늘어서 음반을 이것 저것 꺼내 들어본다.' 특히 아래 음반들이 요즘 나에게 자꾸 끌린다. 음악도 시간에 따라 취향이 변한다. 예전엔 한참 성악을 즐겨 듣기도 하고.. 고음악에 빠져서 주구장창 구하러 다니기도 했고.. 언젠가는 비발디의 사계만 찾다가 아예 비발디의 이름만 들어가도 눈에 닥치는 대로 구하던 시절도 있었다.. 요즘은 예전처럼 열정이 없어졌지만 그대로 종종 음반을 사곤 한다. 아래 음반은 주로 지난 오디오쇼에서 구입한 음반들이다.
음반/가요 2012. 8. 26. 20:12
사랑을 남기고 간 천사 오드리 햅번
신촌의 중고책방에 들렀다가 궁금해서 고른책... 예전에 오드리 햅번의 봉사에 관한 구절을 읽은 기억이 난다. 그래서 더 끌렸나보다.. 시간내서 보자!!
독서 & 여행 2012. 8. 26. 20:07
음악 도서 | 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클래식 1001
음악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잘 모르는 음반도 많고 해서 좀 더 알고 싶어서 구입한 책.. 음반도 어느게 좋은것인지 덜좋은것인지 모르고 내가 무작정 사서 마루타가 될수는 없지 않은가.. 책의 두께가 엄청나다.. 바로크 이전의 고대 음악이나 현대 음악은 내가 거의 잘 모르고 관심도 아직은 없는데 그런 부분까지 꽤나 할애하고 있다. 내가 그 영역까지 넓혀 갈지 모르겠지만... 내가 알던 음반의 소개는 꽤나 잘 되어 있어 만족스럽다... 모르는 음반들도 잘 설명되어 있을듯 하다..
독서 & 여행 2012. 8. 26.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