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율동공원 책 테마파크
스쿠터를 타고 분당 율동공원에 다녀왔다.. 길도 잘 모르는데 겨우 겨우 찾아갔다.. 난 왜 이곳을 중앙공원이라고 알고 있었을까?? 계속 중앙공원 주변만 맴돌다 여기가 아닌데 하다가 겨우 다시 검색해서 찾아갔다.. 예전에 들렀던 갤러리는 문을 닫았다. 아주 닫은건 아니고 예약을 미리 하고 오라고 문에 붙혀놨더군.. 가보 곳인데 그떄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 그떄도 혼자 왔는데 이번에도 혼자다.. 혼자라서 그런가.. 돌에 글과 그림을 새겨놓았는데 골목 비슷한 길을 따라 다양한 그림과 글씨가 전시되어 있다.. 우리가 익히 아는 둘리나 아톰 같은 애니메이션 주인공들도 있고.. 아이들이 보면 좋아할듯 하다. 만져보기도 하고 말야..
독서 & 여행 2012. 8. 26. 19:56
분당 율동공원 야외 조각 전시장
율동공원에 갔다가... 그냥 오기 뭐해서
독서 & 여행 2012. 8. 22. 20:41
오리들
분당 율동공원에서 한가로이 노니는 오리들... 세상에 어디에도 걱정은 없어 보인다..
독서 & 여행 2012. 8. 22. 20:32
나의 스쿠터 비노
오늘 번호판 달은 기념으로 스쿠터를 타고 율동공원에 다녀왔다. 집 나와서 큰길에 들어서자마자 경찰이 보인다.. 기죽을 필요없고 당당히 경찰차 앞을 지나갔다.. 율동공원은 전에도 한번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차로 가서인지 멀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스쿠터로 가니 멀다.. 길도 잘 모르고해서 겨우겨우 찾아갔다.. 율동공원 주차장에서.. 율동공원 주차장이 유료로 바뀌었단다.. 오토바이는 다행히 돈을 안받더라..;; 다음주에 전체적으로 정비를 맡겨야겠다.. 관리를 잘 해서 오래오래 나의 발이 되어주어야 할텐데.. 일할때도 능률도 훨씬 나아질꺼 같다.. 거의 걷고 자전거 타고 다녔는데 진즉에 알아볼걸 여하튼 조심 조심 항상 주변 잘 살피고 안전 운전하자.. 서두루지 말고.... 여유를 갖고.. 항상 신호 잘 지키고
IT & Digital 2012. 8. 22. 20:20
바흐 골드베르크변주곡 - 안드라스 쉬프 Andras Schiff
요즘 음악을 자주 못들었는데 오랫만에 음반을 꺼내들었다.. 워낙 유명한 곡이지만.. 안드라스 쉬프의 연주는 피아노가 다른 연주가와 다른건지 물방울 튀듯 선명하고 또랑또랑 하다.. 피아노 연주는 하프시코드 연주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PS. ECM 에서 발매하는 음반은 디자인이 상당히 고급스럽다.. 그리고 일관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녹음은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는다..
음반/클래식 2012. 8. 22. 20:08
수박 화채
수박과 메론에 우유를 넣은 화채... 좀 밍밍하다... 달달해야는데 ㅠㅠ
소소한 일상 2012. 8. 22.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