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번호판 달다
지난주 수원까지 가서 스쿠터를 중고로 구입했다.. 월요일날 성남 차량등록사업소에 가서 등록하고 보험도 들고 번호판도 받아왔다.. 복잡할지 알고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외로 간단했다.. 차대번호만 알고 보험만 가입하면 바로 등록해준다.. 5분도 안걸린거 같다. 얼릉 달아야지. 번호판도 안달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겁도 없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나같은 사람은 경찰에 걸릴까 조마조마 해서 도저히 도로를 못다니겠던데.. 수원에서 집까지 인수해서 가져오는 길조차 얼마나 조마조마 했던지..길에서 번호판도 없이 굴러다니는 오토바이를 보면 그 운전자는 부끄러움도 없는지 참 당당하다. 한심해 보이던데.. 보험료는 생각보다 별로 안나왔다.. 72000원 정도 나온거 같다.. 조심조심해서 타야지 !!
소소한 일상 2012. 8. 22. 19:59
진짜 수박바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니 시원하다.... 이 수박바는 아무리 먹어도 살찌진 않겠다...ㅠㅠ
독서 & 여행 2012. 8. 22. 19:50
음악 도서 | 클래식의 미스터리
내 음악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음악가에게 들려주기 위한 것이다. 틀림없이 지금 이자리에는 없지만 나는 뛰어난 음악가들이 바로 앞자리에 앉아 있다고 생각하면서 연주한다...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얼마전 신촌에 갔다가 책장에 꼽혀진 이 책을 집어 들었다.. 나의 삶도 최고의 인생을 산 사람 ... 혹은 신이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며 바르게 살자!!
독서 & 여행 2012. 8. 22. 19:48
노무현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구입한 책... 아직 한장도 읽지 못했다.. 이긍... 지금도 봉하마을에 한번 꼭 다녀오고 싶다..... 가고 싶어도 가지 못했는데 지금 시간 있을때 함 다녀오자...
독서 & 여행 2012. 8. 22. 19:43
하림에서 만든 닭고기 혼합 스팸 런천미트
개인적으로 하림을 싫어하진 않는다..하지만 아무리 닭을 주로 만드는 곳이라지만.. 스팸에 닭을 넣다니...음... 닭을 넣은 스팸은 나와는 맞지 않는듯 하다...비릿하고 얼마 먹지 못하고 다 버렸다.도저히 먹을수가 없었다.인터넷에 보니 국에 넣어서 먹으면 좀 낫다고 하더라..하긴 요즘 우리나라의 싸구려 제품만 찾는 소비자에 딱 어울리는 제품이긴 하다.뭐 참고 먹는 인간들도 있긴 하겠지..하지만 싸구려 입맛인 나조차도 도저히 못참겠다.
소소한 일상 2012. 7. 29. 23:13
돼지저금통
모으다 보니 벌써 배가 많이 불렀다.. 조금만 더 모으면 지폐로 바꾸고 다시 채워야겠다...
독서 & 여행 2012. 7. 29.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