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아버지께서 시장에 가셨다가 약초라면서 초석잠이라는 놈을 사오셨다. 한판에 50개가 들은 모판을 2개나 사오셨다. 모두 합해 결국 100개 초석잠 구입 한판에 7,000원이라고 해서 2판이나 구입하셨다고 한다. 초석잠 모판과 모종 누가 다 먹는다고 너무 많이 구입했다고 하니 걱정 붙들어 매라고 하신다. -.-; 초석잠 옮겨심기 두렁 3개를 만들어 초석잠을 옮겨심었다. 번개같이 ㅋㅋㅋ 물뿌리기 모두 옮겨심은 후 물을 뿌려주었다. 추가로 막대기를 꼽아 끈으로 대를 세워주었다. 기대도 되지 않지만 맛은 별로 없을듯 하다. -.-;
소소한 일상
2017. 6. 18.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