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예고되었던 티스토리의 업데이트가 드디어 되었다. 오랫동안 큰 변화는 없고 여러 기능들이 축소되는 바람에 티스토리가 사라지는건 아닌지 블로거들 사이에 말들이 많았다. 그래도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당분간은 그런 염려는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꺼 같아 다행이다. 티스토리의 업데이트 공지글에는 업데이트로 인한 불만이나 불편을 토로하는 댓글이 많이 보인다. 나는 사실 이번 업데이트는 디자인적인 부분외에 크게 다가오는 것은 없다. 블로그를 이용하는데 크게 달라진것도 없고.. 불편한것도 없고.. 다만... 딱 한가지 이 블로그에서 이웃 링크 목록이 보이지 않는다. 링크 목록이 없어서 안보이는건지 오류로 안보이는건지 알 수가 없으나 다른 블로그들을 가보니 대부분 링크 목록이 제대로 보인다. 티스토리의 기본 스..
블로그
2017. 9. 7. 13:20
블로그 사용방법 소개 BLOG MANUAL 이 블로그에서는 사용자 편의를 위한 여러가지 기능들을 제공한다. 각 메뉴 아이콘을 클릭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볼 수 있다. 1. 메인 메뉴 MAIN MENU 홈으로 가기, ABOUT, 방명록, 새글보기 등 기본적인 블로그의 기능 버튼들이 제공된다. 2. 관리자 메뉴 ADMIN MENU 블로그명을 클릭하면 글쓰기, 블로그 관리 등 관리자에게 필요한 메뉴들이 제공된다. 3. 카테고리 메뉴 CATEGORY MENU 화면의 상단 가운데에 햄버거 버튼을 클릭하면 블로그의 각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다. 4. 검색 SEARCH 상단 오른편에 직사각형의 박스를 클릭하면 검색창이 활성화된다. 모바일에서는 검색을 지원하지 않는다. 활용도가 떨어질거 같아 보이지 않도록 했다. 5...
블로그
2017. 9. 5. 02:57
티스토리는 어느 정도 글이 쌓이기 전까지는 블로그를 홍보하기가 쉽지 않은듯 하다. 방문객의 수도 마찬가지이고.. 티스토리의 포럼이나 글들을 보다 보면 네이버와 같은 서로 이웃을 원하고 소통하기를 원한다는 내용을 자주 접한다. 블로그에서 소통이 중요하기는 하다. 꽤 오래전 어느 글에서 내 글의 댓글에 나의 광고 블로거들과의 불통을 가리키며 블로그의 목적이 소통이라는 글을 쓰신 분이 생각난다. 나도 물론 많은 블로거들과 소통하기를 원한다. 그렇다고 모든 블로거들과 소통을 원하는건 아니다. 나는 이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 중에 댓글을 써주시는 분들의 블로그를 항상 들어가 본다. 그 블로거를 알고 싶기도 하고 정성어린 글들도 읽고 댓글을 쓰기 위해... 하지만 들어가 보면 광고 블로거인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
블로그
2017. 9. 1. 22:27
CONGRATULATION 오늘로 이 블로그의 방문객 수가 80만명을 넘었다. 이곳을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남들과 똑같이 하루에 한자리 수의 방문객이었던 적이 있다. 그러던 것이 하루에 천명이 넘게 들어오기도 하고 지금은 꽤 오랜시간 글을 쓰지 않아도 큰 등락 없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광고 블로그에 대한 부정적인 글들을 많이 써서 많이 걸러지기도 했다. 그리고 어쩌면 예전에 높았던 수치는 거품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도 거품일수도 있다. 방문객 수도 물론 중요할 수도 있지만 방문객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댓글이다. 나도 다른 블로그에 가게 되면 가능하면 댓글을 쓰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댓글을 쓰고 싶어도 나와 전혀 상..
블로그
2017. 8. 30. 21:55
TISTORY TIPS 댓글이나 방명록에 글 리스트는 아이콘과 필명, 글 내용, 수정 삭제 버튼, 댓글달기 버튼으로 이루어져있다. 보통은 방문객이 댓글을 쓰면 그 아래에 관리자가 답글을 작성한다. 이 둘을 굳이 구분하지 않아도 관리자와 방문객을 글의 순서로 유추할 수 있다. 하지만 댓글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둘의 구분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둘을 구분하여 볼 수 있도록 티스토리에서는 친절하게도 관리자와 로그인 방문객, 비로그인 방문객 각각의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되는 클래스를 이용하여 각각을 별도로 꾸며서 구분할 수 있다. 어떤 스킨에서는 친절하게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 블로그에서는 각각을 단순하게 색만 다르게 지정했다. 로그인 방문객은 빨간색, 관리자는 파란색, 비로그인 방문객은..
블로그
2017. 8. 30. 14:50
얼마전 티스토리에서는 8월말 업데이트를 한다는 공지를 했다. 댓글들을 보면 자신들의 개인적 요구사항이 충족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는듯 하다. (댓글의 아이디를 클릭해보니 대부분 광고 블로거들이라는게 좀 인상적이다;;) 삭제된 백업 기능이라던가 글쓰기 에디터 향상 같은 기능상의 커다란 변화를 ... 하지만 기대하는 기능들은 없을것 같다. 사실 둘다 그리 불편하거나 블로그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아니어서 관심이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백업같은 폐지한 기능을 다시 살리기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것 보다 더 설득력이 필요하다. 죽은 자식 XX 만지는 꼴이다. 그리고 에디터는 항상 html 모드로만 글을 작성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불편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어차피 에디터는 안쓰는 거라 업데이트를 해도 ..
블로그
2017. 8. 29.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