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2차 수확
SONYLOVE 고구마 2차 수확 지난주 올해 심은 고구마를 처음으로 수확하고 아직은 시기가 이른듯 하여 조금 더 크도록 놔두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고구마 보내달라고 아우성이다. -.-; 그래서 오늘 아침부터 급하게 보낼 고구마를 일단 캐기 위해 밭으로 향했다. 오전중에 캐서 택배로 보내기 위해 서둘러 고구마를 캐기 시작!! 땅속에 고구마가 있는 그대로 흙만 좀 헤집어 보았다. SONYLOVE 고구마 2차 수확 주렁 주렁 고구마 SONYLOVE 고구마 2차 수확 방금 캐낸 고구마에 묻은 흙을 말리기 위해 잠시 두고 상자에 담는다. SONYLOVE 고구마 2차 수확 SONYLOVE 고구마 2차 수확 지난번에 캘때는 그리 크지 않아 보이더니 이번에 캐 보니 작지도 않다. SONYLOVE 고구마 2차 수확 10..
소소한 일상 2017. 9. 15. 14:01
올해 고구마 첫 수확
올해 5월 중순경에 고구마를 심었고 6월에는 거의 비가 오지 않는 가뭄으로 차에 물을 실어가며 물을 하나씩 퍼주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 9월이다. 우리와 비슷한 시기에 고구마를 심은 이웃분들이 고구마를 벌써 캐 오셨다. 고구마가 너무 크면 상품성이 떨어진다나... 그래서 우리도 오늘 고구마를 캐러 갔다. 밭이 온통 고구마로 가득하다. 일단 고구마의 상태를 보기 위해 몇개만 줄기를 걷어서 잘라? 뽑아냈다. 땅을 헤집어 보니 고구마가 여기 저기 보인다. 근데 아직 크기가 애매하다. 고구마 캐는 중!! 한번 해먹을 정도만 캐고 그냥 돌아왔다. 아직은 크기가 작아 조금 더 기다렸다가 다음번에 캐야 할거 같다. 오늘 캔 고구마 중 가장 큰 고구마 오늘 캔 고구마 중 가장 이쁜 고구마. ㅋㅋ
소소한 일상 2017. 9. 8. 18:30
고구마 가뭄 극복 - 나이 2달
지난달 극심한 가뭄으로 고구마를 심은 후 냇가에서 물을 실어 날라 물을 줘가며 생명 연장을 시킨 고구마들이 잘 살아주었고 지난주까지 계속된 장마비로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커버렸다. 고구마 사이의 고랑을 이제는 다닐 수 없을 정도로 고구마들이 무성하다. 어머니는 이제 고구마순 잘라다 반찬해먹어도 되겠다고 하신다. 고구마 뒤쪽과 오른편의 참깨들도 이제는 내 허리 높이보다 높이 키가 컸다. 밭이 이제는 마음대로 옮겨 다닐수 없을 정도로 꽉 찼다. 올 가을에는 고구마를 배불리 먹을 수 있을듯 하다. SONYLOVE 보름 전 모습 장마비가 끝난 후 고구마와 참깨가 보름만에 엄청 자라버렸다.검은 비닐이 이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고구마들이 덮어버렸다.고구마 주변에 풀들은 이제 더이상 살지 못한다. SO..
소소한 일상 2017. 7. 13. 21:05
참깨와 고구마 비맞고 급성장
이번 주 많은 양은 아니지만 몇차례 비가 내렸다.오늘도 조금전까지 잠시지만 꽤 많은 비가 쏟아졌다.비를 맞으면 확실히 식물들의 성장이 빠르다. 사람 손으로 물을 아무리 퍼줘도 꿈쩍도 하지 않던 고구마와 참깨들이 비 한번에 키가 후욱 자라버렸다. 보름전 떔빵했던 참깨들 SONYLOVE 땜빵한 참깨 참깨 모를 옮겨 심고 얼마 되지 않았을때이다. 보름전 모습 보름만에 부쩍 커버린 참깨들 SONYLOVE 참깨 비교할 수 있도록 비슷한 위치의 모습이다. 현재 보름만에 부쩍 커버린 참깨들 SONYLOVE 참깨 이젠 수확할때까지 죽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 같다. SONYLOVE 참깨 보름만에 부쩍 커버린 참깨들 SONYLOVE 참깨 밭 입구에서 본 참깨와 고구마 SONYLOVE 참깨 고구마 참깨의 줄기가 두꺼워졌다..
소소한 일상 2017. 6. 28. 23:04
고구마 스토리 -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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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2017. 6. 26. 20:10
고구마 물주기
몇일전 비가 오긴 했지만 워낙 적은 양이고 그 이후로 다시 매일같이 햇빛이 뜨겁다. 아침부터 농약통을 어깨에 짊어지고 제초제를 뿌리고 왔다. 아침에도 이젠 덥다. 고구마를 비가 오는 날 추가로 심었는데 비의 양이 적어 그대로 두면 고구마가 말라 죽을꺼 같아 점심을 먹은 후 물을 주러 다녀왔다. 오늘의 미션은 고구마 물주기이다. 큰 다라이와 파란 뚜껑 달린 통을 2개 가져왔다. 양동이와 물 조리기도 2개씩 챙겨오고.. 차 뒤에 모두 싣고 고구마 밭 근처 냇가에 가서 물을 가득 채워 흘리지 않도록 조심 조심 운전해서 가져왔다. SONYLOVE 고구마 물주기 SONYLOVE 고구마 물주기 워낙 많이 싣고 와서 출렁 출렁 한다. 안흘리려고 조심했지만 약간은 어쩔수 없이 넘쳤다. SONYLOVE 고구마 물주기 처..
소소한 일상 2017. 6. 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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