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닌 첫 직장은 2001년에 입사해서 5년을 다녔다. 내가 맡은 일이 재미있기도 했고 내 젊음을 뜨겁게.. 그리고 즐겁게 일을 했다. 같이 일했던 직장 동료들과 연관된 여러 업체의 사람들의 많은 도움으로 좋은 기억이 많이 남은 곳이기도 하다.

퇴사후에도 계속 편하게 만나고 싶었지만 사정상 그러지 못했다. 그들과 함께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남겨진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다들 잘 지내고 있겠지? ^_^;

그들의 기억속에는 내가 어떻게 남아 있을까? 나쁘지는 않게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 내 청춘을 돌려다오!!

12월 망년회에 직장 동료들과

로즈라는 노래방에서 직장 동료들과 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