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전에 사귀었던 그녀의 결혼 소식을 알게 되었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라고 축하해주고 싶은데 마음속으로만 축복을 기원해본다.

오래전 사진들을 정리하다 그녀와 여행을 하며 찍은 몇장의 내 사진을 골라서 이곳에 남겨본다.

여행중 남겨진 추억이 그립긴 하겠지만 이젠 나만 생각하자!!

한참 좋을때라 그런지 지금과 비교하면 몸매가 딱 보기 좋다. 점점 부어오르더니 한참때는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몸이 불기도 했다. 어쩌다 이리 된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