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집에 작은 두꺼비 한마리가 돌아다니길래 사진을 찍어보았다.

크기가 개구리만 해서 개구리인줄 알았는데.. 피부가 오돌토돌한걸 보면 두꺼비 같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자꾸 뒤돌아 도망가는 바람에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다.

사진을 다 찍고 나서는 바깥으로 나가도록 놓아주었다. 두꺼비랑 같이 잘수는 없잖아...ㅠ.ㅠ

+ 두꺼비가 아니라 맹꽁이라고 한다. 어쩐지 크기가 두꺼비치고는 작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