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수리는 거의 마무리를 했다고 생각해서 올해는 더 안할줄 알았는데 조금씩 더 욕심을 내다 보니 자꾸 할일이 생긴다.

기둥을 세우기 위해 벽을 부숴 기둥과 벽 사이에 틈이 있다. 겨울에는 틈사이로 바람이 방안으로 들이쳐 엄청 추울꺼 같아서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틈새를 메꾸기로 했다.

기둥과 벽 사이에 틈틈새를 메꾸었다

집 뒷편에도 문을 떼어낸 부분이 있어 이곳 역시 블럭으로 채웠다.

수리전수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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