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티비에서 럼블피쉬의 노래를 듣고 시원시원한 보컬의 목소리에 뿅가서

여기저기 음악을 찾아 들었다..

음반도 구해보려고 기회가 될때마다 찾아봤는데 왠일인지 찾을수가 없다..;;

역시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나보다..

 

근데 오늘 강남에 갔다가 마침 이 음반이 눈에 띄길래 얼렁 집어들었다..

오!! 이게 왠 횡재..

 

누군가의 눈엔 별거 아니겠지만..

나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순간이다...

 

앨범아트로만 구경하던 음반 표지를 이렇게 실제로 보니 너무 기분이 좋다..

노래도 오디오로 들으니 더 좋은듯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