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즈 1집

 

2집, 3집은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오래전부터 꽤나 유명한 음반이란 얘긴 여기저기서 듣곤 했다.

근데 남들이 좋다고해서.. 유명하다고 해서 모든이에게 적용되는건 아닌듯하다.

누군가에겐 소중하고 훌륭하고 좋은 음악일지 몰라도..

내겐.. 명성만큼 좋진 않다..

내 취향이 아니다;;

 

이 음반은 괜히 남들이 좋다고 해서 무작정 구입하지는 말아야겠다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인디 음악들이 좀 그런 경향이 많은듯 하다.

생각지도 못한 보물이 있기도 하고..

거품속의 인기 만발도 심하고..

 

머 물론 거품이 대부분이기는 할듯 하다.

괜히 인디가 인디가 아니니;;;

 

얼마전 중고음반점에서 이 음반을 하나 더 구했다.

이건 케이스가 신민아의 표지로 된 음반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