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구입해놓고서는 처음엔 한참 듣다 한동안 어디엔가 구석에 박혀 잊고 지냈는데
얼마전 다시 꺼내 듣고 있는 음반이다.
음반 자체만 보면 꽤 괜찮은 듯 한데..
왜 뜨지 못했을까 궁금하다..
노래도 발라드풍의 목소리도 이쁜데...
많이 뜨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알아준다.. ㅎㅎ
처음 들었을때부터 난 꽤 맘에 들었던 음반이다.
원래 한방에 맘에 들기가 쉽지 않다.
음악도.. 사람도.. 그리고 이성끼리도...
근데 홍선경의 음반은 첫 만남에서도 기분이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이 첫 만남을 많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만남이 적어서였을까..
안타깝다..
아마 더 좋은 기회가 생겨 다른 좋은 활동을 많이 했으리라 생각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