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아닌데..

노래만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이쁜 목소리의 가수


빠른 템포와 기계음이 난무하는 곡은 별로이고 느린 속도의 차분한 곡은 꽤 맘에 든다.

세번째곡 가여워 란 곡 스타일이 내겐 잘 맞나보다.

인간이 우울해서인지 음악도 우울한 곡을 좋아하나보다. ;;  

 

티비에서 여러번 보던 그녀의 모습은 좀 신경질적일꺼 같단 느낌이 들었다..

현실 세계에서 만났다면 꽤나 피곤한 스타일일꺼 같다.... 절대 친해지고 싶지 않은 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