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열음의 쇼팽 연습곡
쇼팽의 에뛰드는 왠만한 피아니스트가 대부분 음반을 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음반만 해도 꽤 되는듯 하다..
그래도 손열음의 음반은 왠지 구입해야할거 같았다.
쇼팽은 역시 남자보다는 여성 피아니스트가 더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시각도 만만치 않은 감각이니까;;
음반이 지금이야 아직 구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구하고 싶어도 힘든 시기가 올거 같은 생각도 들고...
아주 음반이 필요없어지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지만..
얼마전 내가 자주 사이트에 그녀의 공연 소식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내가 갈 수 있는 공연은 아니어서 ..
얼마나 좋을지 상상만으로 만족해야겠지..
음반 표지는 좀 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