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요 팝의 라이브 음반은 잘 구입하지 않으려 하는데 클래식은 좀 다르다.
가요 음반의 경우 라이브 음반을 구입하고 실망한 적이 너무 많다.
녹음도 대충대충
노래도 별로..
현장감은 가요가 좀 낫다.. 공연중에 관객이 같이 시끄럽게 떠드니...
클래식 라이브 음반은 일반 녹음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공연 중 소음도 거의 없는편이고..
녹음도 훌륭하다...
체칠리아 바르톨리의 음반을 보이는 대로 구입하는 중인데
중고 음반점에 이 음반이 3천원에 팔길래 고민할거 없이 얼릉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