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저녁 광주에 여동생네 집에 가려고 짐을 챙기다 주말에 광주 알라딘에 가려고 미리 어떤 음반들이 있나 둘러보았다. 마침 브로콜리 너마저 1집이 눈에 띈다...

갑자기 눈이 반짝반짝..

그리곤 전화기로 바로 손이 간다.

내가 광주에 도착할때면 이미 밤 늦은 시간이라 내일에나 가야할꺼 같고 그때면 이미 음반은 누군가의 손에 팔려갈꺼 같아여동생에게 부탁해서 퇴근하면 내 대신 가서 사놓으라고 부탁했다. 혹시나 여동생이 도착하기 전에 팔리나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구입했다고 문자를 보내와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천천히 광주로 향했다.

여동생을 만나자마자 건네 받은 브로콜리 너마저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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