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중 내부 공사도 앞으로 해야하고 일상 생활중에서도 컴프레샤는 활용할 일이 종종 있을듯 하여 계양의 컴프레샤와 타카를 구입했다.

컴프레샤를 구입하고 나니 자동차에 공기주입기도 하나 있었으면 싶어 구입하고.... 점점 뭐가 늘어난다.



타카는 제일타카가 좋다고 해서

제일타카중에 알아보니 종류가 다양하다.

그 중에 일자형인 F30이 가장 많이 쓸듯 해서 선택했다.;;;

구입하고 보니 ㄷ자 형태도 왠지 하나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테스트로 집에 헐렁헐렁 하던 신발장을 타카로 박아 고정해보니 오우.. 이제 망치와 못은 별로 쓸일이 없겠다 싶을 정도다. -.-;;

빵빵 몇번이면 박히고 튼튼해졌다.



동네분들이 컴프레샤를 보더니 한마디씩 묻는다.

타이어 공기넣을때 쓰는거라 했더니 나중에 바람빠진 오토바이가 있다며 가져온다고 하신다.

이러다 지렁이도 구입해서 빵꾸도 직접 떼우게 되는거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