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내란사태가 시작된지 거의 한달이 되어간다. 충격과 분노, 불안의 시간이었다. 내란은 끝나지 않고 혼란이 계속 진행중이었다.
왠만하면 정치와 관련된 글은 쓰고 싶지 않지만..
올해 2024년의 마지막날 오늘의 이 '윤석열 체포 수색영장 발부' 뉴스는 그 어느것보다 희망적인 소식이었다. 앓던 이가 빠진것 같이 기뻤다. 아직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지만 정상적인 궤도로 가기위해 뚜벅뚜벅 나아가고 있는듯 하다.
앞으로 진행될 내란수괴의 포획과 구속 그리고 형 집행까지 깔끔하게 .. 투명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머지 잔당들의 소탕까지... 또 하나 내란수괴란 괴물을 만든 내란선동과 동조자들의 처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