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분당 알라딘에 갔다가 구입한 음악 관련 책..


취미가 음악 감상이다 보니.. 자연스레 음악과 관련된 책들을 살펴보게 된다.

음악 관련 책이 많이 팔리지는 않는 모양인지 중고도 많지 않다.

어쩌면 비슷비슷한 서양 음악사의 작곡가들의 에피소드에 관한 내용들이 많고..

곡에 대한 해설이나 연주에 대한 감상평...에 관심이 더 많은데...

아니면 음반에 대한 소개...라든가..

그런 책들은 많지 않다..


이 책은 내가 유럽에 가서 공연을 직접 감상하기는 어렵고 대리 만족을 위해 구입한 책이다.

나도 이렇게 유럽에서 클래식 감상을 맘껏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부럽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