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메조 소프라노중 한명..

안네 소피 폰 오터..


특히나 바로크 음악 분야에서 활동해서인지 

음반들도 바로크 음악들이 많다.

바로크 연주와 오터의 음성을 함께 들을 수 있으니 일석 이조? 

이 음반에서는 바흐의 칸타타의 곡들을 골라 수록했다. 

바로크의 아리아들은 들어보면 곡들의 가사보다는 짧은 가사에 곡을 맞춘 느낌이랄까..

여음을 길게 해서 곡의 길이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