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래에 편식이 심하다.
아니 노래뿐만 아니라 음식, 사람 모든 방면에 편식이 심하다.
특히나 음악에 있어서는 힙합, 알앤비, 랩이나 아이돌 음악들은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혐오 정도 수준이다.
댄스류 음악들은 가끔 좋아하는 곡들도 있긴 하다. 흥이 나니까..
바이브의 노래 스타일도 내 취향이 아니라서 솔직히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겐 걸그룹이나 별 차이가 없다.
인터넷에 보면 꽤나 사람들한테 인기도 있고 음반도 가격이 만만치 않던데 잘 이해가 가진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취향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 꾸준히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면 이 가수들에게 내가 모르는 다른 음악적 매력이 있겠지..
1집과 5집은 최근에 구입했고 나머지는 오래전 구입해놓고 그냥 장식용으로 전락중이다..
왼쪽부터 1집, 2집 3집, 5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