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1집 & 오른쪽 2집
버스커버스커 1집 케이스와 동봉된 2장의 음반
왼쪽부터 1집 케이스 & 2장의 1집앨범 뒷면 & 2집 앨범 뒷면
지난 1-2년전에 한참 인기로 사람들에게 굉장히 알려진 모양이다.
여동생이 이 음악이 좋다며 들어보라 해서 들어보긴 했는데... 내 취향의 목소리가 아니라서인지 별로 감흥은 없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봄이 오면 좋아지게 될까?
나는 워낙 여성 보컬을 좋아해서 집에 있는 음반의 대부분은 여자 보컬 혹은 혼성 보컬의 음반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 보컬의 취향은... 시원하게 지르는 성향의 보컬인데 버스커버스커는 약간 독특한 느낌이다. 뭐 물론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 인기도 있겠지만 내게는 아직 아니라는거.. =.+
아무래도 내가 대중적인 취향의 성향은 아닌거 같다.
남들 다 좋다는 버스커버스커가 아무런 느낌이 없다니
버스커버스커 - 벚꽃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