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의 모사화를 방에 걸었다.
행복한 눈물
눈물이라고 하면 으례히 슬픔을 떠올리지만 행복한 눈물이라니
나도 행복에 겨운 눈물을 흘리고 싶다.
이 그림은 사실 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
다른 그림을 사려다 얼떨결에 묻어 사게됐다.
따로 사려면 비쌀텐데 한번에 가져가는 조건으로 구입하게 됐다.
출혈이 크다 ;;
이번달은 아무래도 좀 굶어야 할듯 ;;
그리고 그림이 너무 크다 ;;
집이 좀 컸으면 좋겠지만
걸곳이 마땅치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