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이라는 레이블에서 발매하는 음반들이 음향의 녹음이 좋은건 나조차도 안다..

그런데 음향은 좋긴 한데 내가 좋아하는 레퍼토리는 별로 없다.

재즈나 현대음악 위주라서 ... 구입하고 싶어도 내가 선호하는 음악이 별로 없다보니 구입한게 몇장 안된다.

내가 구입한건 대부분 클래식 소품 위주의 음반들이다.

아마도 ECM 매니아들도 꽤 있는듯 한데 나는 그들에 비하면 완전 새발의 피다.?? 

예전에 ECM 의 카달로그를 본적이 있는데 그 동안 발매한 음반이 어마어마하긴 하더라. 

그 많은 음반중에 내가 구입한건 꼴랑 11장이 전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