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구입해놓고는 읽지도 않고 책장에 모셔져 있던 클래식 수첩이란 제목의 책이다.

몇일전부터 꺼내서 조금씩 읽고 있다.

보통 클래식 관련 서적은 음악가의 일생이나 일화.. 명반 음반 소개등이 대부분인데 이 책은 좀 더 다양한 주제의 내용들이 들어있다. 클래식 음반 업계의 현실과 공연장의 에피소드나 좌석 예약시 선택 방법이라던지..

좀 더 현실적인 관심사를 주제로 했다고 할까..

나머지도 얼른 읽어야겠다. 그리고 책장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클래식 관련 책들도 꺼내어 빛을 봐야지!!

나중에 언젠가 읽게 될거 같아서 할인할때 구입만 해놓고 아직 읽지 않은 책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