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그림 액자
이 액자도 왠지 멋있어 보여서 구입하긴 했는데 집까지 꽤나 조심스럽게 모셔왔다. 너무 길어서 들고 다니기 어려웠다.유리액자라 잘못 운반하다가는 유리가 깨질까 조심조심하는데도 왠지 불안하다.집에와서 펼쳐보니 다행히 유리가 무사하다.실제 그림은 아닌듯 하고 그냥 사진으로 인쇄한 종이인듯 하다. 길이가 너무 길어 어디에 걸어야 할지 난감하다. 구입가 3,500원
소소한 일상 2014. 6. 2. 23:33
꽃 - 유화
오늘도 액자 하나를 구입했다..요즘 이상하게 그림이 보이면 무작정 구입한다. -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하긴 했지만..사실 이 가격에 이만한 인테리어 소품도 없기도 하거니와 ...유화라서 더욱 맘에 든다.그리고 아무래도 꽃그림때문에라도 집안 분위기가 더 화사하지 않겠어.. -_-;; 남자 혼자 사는 집이 너무 칙칙해 보일수 있어.. 이것저것 들여놓는다..덕분에 더 지저분해지는것 같기도 하다.. 꽃은 아무래도 사람의 기분을 좋게하는 마력이 있는듯 하다.어느 벽에 걸어야 할까.. 고민만한다... 구입가 3,500원
소소한 일상 2014. 6. 2. 23:27
전화기 액자
지난 토요일 벼룩시장에 갔다가 집에 두면 괜찮을꺼 같은 인테리어 용품을 발견하고선 구입했다.특별히 기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세워놓는 액자인데..유리안에 모셔진? 전화기가 하얀색 액자와 잘 어울린다.지금은 노트북이 놓여진 책상위에 고이 올려놓았다. 구입가 2,500원
소소한 일상 2014. 6. 1. 18:47
날개달린 네모 인형
네모난 얼굴의 인형이 너무 귀여워 구입했다.그냥 어린아이 벼개로 써도 되겠다..ㅎㅎ상표가 없었으면 아마 구입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그냥 왠지 상표를 보니 아주 싸구려는 아니겠구나 싶었다. 물건을 팔때 상표가 무엇이던간에 아주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낫다.그냥 상표가 있다는 자체로도 자신의 가치를 높히는 것이다.상표나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것은 그만큼 자신의 상품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얼마전 어떤 물건을 샀는데표지에 상품을 만드는 공장의 주소나 왠만한 정보들이 다 부실하게 적혀있더군.왠지 믿음이 가지 않았는데물건을 써보니 역시나 만듬새나 내용물의 양이나 질이나 부실하기 짝이 없다..싼건 역시 이유가 있구나 또 한번 절실히 느꼈다..그나저나 난 너무 싼거만 쫓아다니는데;;; 구입가 1,000원
소소한 일상 2014. 6. 1. 18:40
큰 모자를 쓴 잔느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지난 주 구입한 액자...그림에 대해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탈리아의 미술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작품이란다.아마 이건 모사화이겠지만 .. 사실 내가 뭐 그림이나 이런 작품들을 평가하거나 알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왠지 이런 예술품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가치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말이다. 아직 집안에 걸만한 곳이 없어서 소파에 걸쳐놓았다.얼른 자리를 잡아야 할텐데.. 집안 이곳저곳 그림이나 액자들을 걸어놓으니 왠지 그럴싸 해 보인다..아직 이곳에 사는 인간은 그 수준에 못미치는데.. ㅋㅋ겉만 번지르르한것 같아.. 구입가 5,500원, 17,000원
소소한 일상 2014. 6. 1. 18:20
토끼 인형
요즘들어 큰 인형들을 보다가 이쁜게 보이면 무작정 구입해대고 있다.물론 그리 비싸지 않은것만....이 토끼 인형도 이쁘길래 골랐다..큰 인형이어도 이쁘지 않으면 아무리 저렴해도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구입가 : 2,500원
소소한 일상 2014. 5. 26.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