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풍경 액자
유채꽃이 아닐지도 모른다. 왠지 노란색이 유채꽃밭의 그림일거 같아서 .. 내맘대로 제목을 넣었다. -_-;; 지난주 구입했는데 액자가 너무 크다;;;30인치 티비화면보다 훨씬 커보인다. 이걸 집에 가져갈 걱정은 하지 않은채 맘에 들어 그냥 구입했다..오토바이 뒤에 유리가 깨지지 않도록 담요 비슷한 걸로 감싸고 단단하게 묶어 집까지 겨우 가져왔다.다행히 유리가 깨지거나 오는중에 떨어지지 않았다.일단 집에 가져오긴 했는데 걸만한 곳이 없다.그냥 벽 안켠에 세워놓았다.. 구입가 17,000원
소소한 일상 2014. 7. 6. 21:07
정물화 액자
액자에 비해 그림이 너무 작아서 좀 아쉽긴 하지만 여백의 미가 또 나름 그림을 강조하는 느낌이 강하다. 그림이 작다고 해서 액자도 반드시 작을 필요는 없다. 구입가 5,500원
소소한 일상 2014. 7. 6. 20:52
시골풍경 액자
좀 독특한 표현의 그림이다. 어느 시골의 옛 풍경들이 주제인가 보다..아니면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이 그런 풍경을 좋아하나보다.그리고 그림 속 인물들이 하나같이 웃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그냥 보고 있으면 왠지 나도 미소지어진다. 그림이나 음악이나 좀 비슷한 면이 많다.시각이나 청각을 이용해 옛기억을 불러내어 마음의 안정을 준다는 면에서...힐링이 필요할때.. 나에게 자주 도움을 준다.. 구입가 5,500원
소소한 일상 2014. 7. 6. 20:22
겨울나무 액자
오늘 중고가게에 들렀다가 액자가 눈에 띄길래 구입했다. 요즘 중고가게에 가면 액자가 보이면 왠만하면 구입하고 있다.너무 종교스러운 그림은 집에 걸기 좀 부담스러워서 그 외를 제외하고는 왠만하면 구입한다.물론 그림도 내 맘에 들어야 구입하는거지만.. 겨울나무를 펜으로 표현했던데 독특하기도 하고..겨울의 쓸쓸함이 뾰족한 나무가지와 잘 어울린다.나무로 이르는 작은 꼬불꼬부한 길 ... 저 나무에 뭐가 있길래 그곳으로 길이 나 있을까..왠지 저 나무에 가면 파랑새 같은 어떤 희망이 있는건 아닐까.. 구입가 3,500원
소소한 일상 2014. 7. 3. 23:18
동서가구 거실 테이블
집에 테이블이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마침 고급스러워 보이는 테이블이 눈에 띄어 재빨리 구입했다. 쇼핑몰 제품의 사진을 봤을때는 꽤나 고급스러운 이미지였는데..받고보니 재질이 싼티가 줄줄 흐른다..시트지로 돌돌 말아놓은 것 같다..가격을 생각하면 제대로 된 목재일리가 없지..싼 가격에 너무 큰 기대를 한 내 잘못이다..싼게 비지떡이라는걸 다시 한번 확인해주더군. 그리고 집에 배송되어 온 제품은 너무 가벼웠다..이렇게 가벼운 박스를 배송비 10,000원이나 추가로 받는건 이해할 수 없는 정책이다.무겁기나 했으면 이해했으련만..택배회사보다 비용을 더 받으려면 차라리 택배회사에 맡기는게 낫지 않을까.. 제품 하나를 구입했지만 그 한번만으로도 이 회사 제품 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긴다.이 회사는 싸구려 ..
소소한 일상 2014. 7. 1. 00:38
앉아있는 사람 조각 소품
집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괜찮을거 같아서 구입한 조각상..책장 한켠에 세워 놓았는데 은근히 잘 어울린다. 구입가 5,500원
소소한 일상 2014. 6. 30.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