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음반 몇개 질렀다.. 요즘들어 가요가 좋아진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보다... -_-;;
음반/가요
2012. 8. 26. 20:15
최근에 자주 꺼내서 듣는 음반들이다. 요즘 음악 듣는 시간이 늘어서 음반을 이것 저것 꺼내 들어본다.' 특히 아래 음반들이 요즘 나에게 자꾸 끌린다. 음악도 시간에 따라 취향이 변한다. 예전엔 한참 성악을 즐겨 듣기도 하고.. 고음악에 빠져서 주구장창 구하러 다니기도 했고.. 언젠가는 비발디의 사계만 찾다가 아예 비발디의 이름만 들어가도 눈에 닥치는 대로 구하던 시절도 있었다.. 요즘은 예전처럼 열정이 없어졌지만 그대로 종종 음반을 사곤 한다. 아래 음반은 주로 지난 오디오쇼에서 구입한 음반들이다.
음반/가요
2012. 8. 26. 20:12
신촌의 중고책방에 들렀다가 궁금해서 고른책... 예전에 오드리 햅번의 봉사에 관한 구절을 읽은 기억이 난다. 그래서 더 끌렸나보다.. 시간내서 보자!!
독서 & 여행
2012. 8. 26. 20:07
음악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잘 모르는 음반도 많고 해서 좀 더 알고 싶어서 구입한 책.. 음반도 어느게 좋은것인지 덜좋은것인지 모르고 내가 무작정 사서 마루타가 될수는 없지 않은가.. 책의 두께가 엄청나다.. 바로크 이전의 고대 음악이나 현대 음악은 내가 거의 잘 모르고 관심도 아직은 없는데 그런 부분까지 꽤나 할애하고 있다. 내가 그 영역까지 넓혀 갈지 모르겠지만... 내가 알던 음반의 소개는 꽤나 잘 되어 있어 만족스럽다... 모르는 음반들도 잘 설명되어 있을듯 하다..
독서 & 여행
2012. 8. 26. 20:03
스쿠터를 타고 분당 율동공원에 다녀왔다.. 길도 잘 모르는데 겨우 겨우 찾아갔다.. 난 왜 이곳을 중앙공원이라고 알고 있었을까?? 계속 중앙공원 주변만 맴돌다 여기가 아닌데 하다가 겨우 다시 검색해서 찾아갔다.. 예전에 들렀던 갤러리는 문을 닫았다. 아주 닫은건 아니고 예약을 미리 하고 오라고 문에 붙혀놨더군.. 가보 곳인데 그떄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 그떄도 혼자 왔는데 이번에도 혼자다.. 혼자라서 그런가.. 돌에 글과 그림을 새겨놓았는데 골목 비슷한 길을 따라 다양한 그림과 글씨가 전시되어 있다.. 우리가 익히 아는 둘리나 아톰 같은 애니메이션 주인공들도 있고.. 아이들이 보면 좋아할듯 하다. 만져보기도 하고 말야..
독서 & 여행
2012. 8. 26.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