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주 해먹고 있는 나와 강아지 간식 고구마 튀김
밤이 긴 겨울이다보니 밤에 입이 궁금해서 먹을걸 찾는 일이 많이 있다. 과자 종류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먹고 나면 알러지가 있어 종종 몸이 간지럽기도 해서 잠을 더 못이루기도 한다. 라면 종류는 그나마 낫기는 하지만 라면을 먹고나면 다음날 속이 더부룩할때도 있어서 어쩌다 한번씩 가끔만 먹고 있다. 라면은 박스 단위로 구입하는데 한번 사놓으면 주구장창 먹고 안사놓으면 몇달이고 안먹기도 한다.김치전도 종종 해먹고는 한다. 강아지들을 줄 수 없어서 나 혼자 먹어서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삼봉이와 레오가 함께 먹을 수 있는 간식을 하려다 보니 요즘에는 고구마를 튀겨서 종종 먹고 있다. 튀긴 음식이 그리 몸에 좋을리는 없겠지만 그냥 구워서 먹으면 나도 편하긴 한데 나도 강아지들도 잘 먹지 않게 된다.튀겨 먹을 ..
우리집 강아지 2025. 2. 24. 11:31
삼봉이의 두번째 간식 구입
지난번에 구입한 삼봉이의 간식이 거의 떨어져가고 있어 다시 간식을 구입해야 했다. 거의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간식을 잘 먹기는 하지만 여러 종류의 간식을 먹이다 보니 삼봉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알 수 있기도 하고 내가 간식을 주거나 관리하기 편한 간식들도 있다. 이번에는 지난번 구입한 간식을 참고해서 10개 정도를 한번에 구입했다. 개당 3,000원 정도로 10개를 구입하면 30,000원이 조금 넘는다.(30,000원 이상은 무료배송이라고 해서 ..) 한번에 구입하면 딱딱한 막대형 우유껌 종류는 남는데 큐브형 쇠고기 간식이나 사시미? 라 불리는 간식들은 순식간에 먹어치우기 때문에 부족해진다. 이번에는 우유껌 종류 대신 부족한 간식 위주로 구입했다. 한번 구입하면 1달 반에서 2달 정도는 먹는듯 하다. 처음..
우리집 강아지 2019. 3. 15. 14:56
삼봉이의 강아지 간식 구입
삼봉이는 다른건 몰라도 먹는것 만큼은 걱정할 필요없이 너무 잘 먹는다. 사료을 그릇에 담아놓으면 씹는 여유도 없이 삼키듯이 모두 흡입하고 그릇을 깨끗하게 비운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처음에는 그릇에 사료를 다 놓기도 전에 먹으려고 달려들기도 했다. 지금은 그릇에 사료를 담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먹는다. 사료이외에 강아지 간식을 가끔 대형마트에 가서 구입하곤 했는데 가격도 비싸고 양도 많지 않아 얼마 못가 떨어지곤 했다. 그래서 이번엔 인터넷으로 꽤 많은 양의 강아지 간식을 구입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마음에 든다. 종류별로 다양하게 구입했다. 삼봉이가 다행히 간식들이 입에 맞는지 잘 먹는다. 길다란 건 가위로 한번에 잘라서 네모난 형태로 담아서 몇개씩 주고는 한다. 간식만 또 너무 주다 사료..
우리집 강아지 2019. 1. 3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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