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A 하나 키캡과 레오폴드
키보드에 한참 관심이 많던 지난해 여러 키캡들을 구입했다. 키보드 본체만 구입해서 기분에 따라 키캡만 교체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유명한 키캡들이 많긴 하지만 키캡의 디자인만보고 구입할수는 없다. 어떤 키캡의 경우에는 특정 프로파일로만 제작되기도 해서 자신과 맞지 않는 프로파일의 키캡을 구입하면 사용하기 불편할수도 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구입한 SA 프로파일이 내게는 그렇다. 겉보기에는 엄청 이뻐보이는 키캡이었고 가격도 만만치 않았는데 구입해서 키보드에 체결해보니 너무 높아서 팔목이 꺽이고 불편해서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후로는 SA 프로파일은 아무리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도 구입하지 않는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프로파일은 Cherry 프로파일이나 Oem 프로파일이다. 둘중에서는 che..
IT & Digital 2020. 8. 17. 01:50
영문 키보드 키캡에 한글 측각 추가하기
요즘 키보드에 관심이 많아져서 키캡을 여럿 새로 구입했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속담이 키보드에서도 통한다. 키보드 가격보다 키캡을 구입하는 금액이 더 많이 든다. 별도로 구입하는 키캡은 대부분 영문인 경우가 많다. 한글과 영문이 동시에 사용된 키캡은 많지 않다. 그리고 영문만 사용된 키캡이 더 깔끔해서인지 사용자들에게 영문 키캡이 더 선호된다. 내가 구입한 키캡들도 대부분 영문만 표기되어 있다. 한글이나 영문 모두 보지 않고도 타이핑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 그래도 가끔은 한글 자판이 필요할때가 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내 컴퓨터를 사용할때이다. "왜 이 컴퓨터는 한글자판이 없어~~ " -_-;'' 그래서 키캡에 한글을 붙혀야겠다고 생각했다. 준비물은... 영문 키캡과 키캡 빼는 도구, 글..
IT & Digital 2019. 9. 20. 22:40
키캡 구입 - 사오파오 화이트토끼 영문키캡과 레오폴드 FC660M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하고부터 키보드보다 키캡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번 원조땡컨을 구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니 너무 마음에 드는 키캡이 보인다. 가격이 그리 싼것도 아닌데.. 전에 구입한 키캡과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덥썩 구입했다. 하얀 키캡에 빨간 글씨인것도 마음에 들고 폰트도 내가 좋아하는 손글씨 느낌의 키캡이다. 키캡의 이름은 사오파오의 화이트토끼이다. 기능키가 분홍색인 키캡도 있었으나 전체가 하얀 키캡이 더 마음에 들어 화이트토끼를 선택했다. 가격은 인터넷에서 4만원대 중반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사오파오 화이트토끼 키캡 판매 사이트 너무 귀여운 캐릭터이다. 하얀색이 일반적인 다른 키캡들보다 더 하얗고 깨끗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빨간 글씨가 더 선명하게 느껴진다. 빨..
IT & Digital 2019. 9. 5. 21:25
올드체리 프로파일 원조땡컨 키캡 구입
기계식 키보드에 요즘 맛들여서 키캡들을 하나둘 사모으고 있다.키캡의 가격만 해도 비싼건 키보드 가격과 비슷할 정도로 고가이기도 하고아무리 저렴한 키캡들도 저가 키보드의 가격보다 비싸기도 하다. 키캡의 종류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재질에 따라서 높이에 따라서 키 배열에 따라서 글자 인쇄방식에 따라서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디자인만 보고 구입했다가는 낭패보기 딱 쉽다. 키캡을 판매하는 쇼핑몰도 구경하고 구글이나 네이버 등에서 검색되는 키캡 착용된 키보드들의 사진들을 구경하기도 하면서 내 마음에 드는 키캡을 생각해 보기도 했다.내 마음을 끄는 키캡들은 대체적으로 영문 글자만 크게 인쇄된 것들이 이뻐보였다.쇼핑몰에서 가격을 찾아보니 좀 이쁘다 싶은건 다 5만원 이상의 가격이다...
IT & Digital 2019. 8. 31. 21:5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