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음반은 사실 구입할 생각도 없는 예상에 없던 음반이었는데 눈에 띄기도 했고 오랫만에 옛날 기분도 느낄겸 구입했다.

신지의 목소리는 그떄나 지금이나 개성있고 이쁜 목소리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목소리 ... 남자 보컬의 목소리도 의외로 들을만하다.

지금의 코요테와는 달리 랩만 하는 것도 아니다. 순정외에도 다른 곡들도 듣기 좋다. 예전 음반들은 이래서 구입해도 후회가 덜하다. 들을만한 곡들이 많아서 말야.

댄스곡보다는 발라드 같은 곡이 그래도 듣기 편하다. 5번 트랙의 약속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