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본문의 폰트를 지금까지 18px(PC 기준) 로 사용해왔다. 이것도 전에는 다른 블로그들에 비하면 크다고 생각했는데 시력이 나빠진건지 이젠 작아보이기 시작한다. -.-;

요즘엔 다른 웹사이트들을 둘러봐도 폰트 크기가 큰게 대세인지 모두 큼직큼직하다.

그래서 나도 블로그 본문의 폰트 크기를 약간 크게 조정했다.

현재 본문의 글자크기는 19px 이다. 댓글의 글자도 함께 조정했다.

이것도 이제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더 크게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폰트 크기 조절하는 버튼을 다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다. (폰트 크기 조절 버튼 다는건 어렵지 않다. 이 글에서처럼 바로 달기만 하면 된다.)

글자 크기가 커지니 사이드바도 거추장스럽다. 본문을 좀 더 넓게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사이드바를 아예 없애거나 숨겨두고 필요할때 버튼을 클릭해서 볼 수 있게 할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사이드바가 없어지면 불편할듯 하기도 하고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