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오면서 기온이 쌀쌀해지고 바람도 불기 시작했다. 하늘은 새파랗게 가을을 알려주고 들판은 벼들이 노랗게 익어가고 황금 들판으로 변했다.

주변 산에는 밤나무에 열린 알밤들이 바람에 하나둘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침 저녁으로 밤을 주으러 간다. 하루만 지나도 밤들이 우수수 쏟아진다.

지금은 옥광 밤들이 주로 떨어지고 있다. 늦밤도 가끔 떨어지기는 하지만 많지 않다.

이번주면 옥광 밤들은 모두 떨어지고 수확도 끝날듯 하다.


올해는 비가 부족하고 거름도 신경을 쓰지 못해 밤의 크기가 크지 않다.

이제 내년을 기약할 수 밖에 없다.








댓글
  • 프로필사진 liontamer 동글동글 광택나는 알밤들이 너무 귀여워요. 크지 않아 실제로는 아쉬우시겠지만 사진으로 보면 앙증맞고 너무 귀엽고 이뻐요
    요즘 날씨가 좋으네요 주말에 비 안오고 계속 하늘이 파랬으면 좋겠어요
    가을에 바쁘실텐데 건강 잘 챙기세요!
    2018.09.28 15:39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오후부터 하늘이 꾸물꾸물하더니만 지금은 비가 오고 있어요;
    알밤은 이제 거의 주워가는데 다음주 정도면 늦밤들도 떨어지기 시작해서 또 밤주워야 한다는..
    토끼님 너무 일만 하시는것 같은데.. 가을에 바람이라도 쐬셔야 ^_^
    2018.09.28 23:55 신고
  • 프로필사진 liontamer 애공 오늘도 중간중간 비오고 쫌 꾸무룩햤는데 밤 주우셨나 몰겠네요 갑자기 쫌 쌀쌀해지는거 같은데 감기 조심하세요 2018.10.01 23:25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비가오고 바람이 불면 더 밤이 잘 떨어지니 더 주워야 된다는.. ㅎㅎ
    중간에 비가 많이 와서 줍다 들어왔어요. ^_^
    2018.10.01 23:43 신고
  • 프로필사진 liontamer 헉 그랗군요! 몰랐어요오!! 글쿠나 역시 저는 도시토끼! (그런데 시골에서 일함 ㅎㅎㅎ) 2018.10.01 23:51 신고
  • 프로필사진 施兒 여름 내내 폭염이라서 올해는 가을 겨울이 올까 싶었는데
    벌써 수확의 계절이 왔네요.... 올해는 너무 더워서 수확이
    예전같이 않아서 속 상하시겠습니다 ㅡㅡ
    그래도 사진만큼은 먹음직스럽네요 ^^
    2018.09.29 02:46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ㅎㅎ
    속상할것 까지는 아니고.. 작아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망친건 아니라서 괜찮아요. ^_^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10.01 23:44 신고
  • 프로필사진 땀똔 속 많이 상하시겠습니다.. ㅜㅜ
    부산은 하루종일 비가 올 것 같습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
    2018.09.29 11:35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태풍이 온다고 하더니 부산은 비가 시작된 모양이네요.
    이곳도 하늘이 꾸물꾸물해요..
    비가 오기전에 밤 주으러 다녀와야 겠네요.
    땀똔님도 주말 오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다른 분들 만나신다니 부럽다는..
    2018.09.29 15:04 신고
  • 프로필사진 묘한오빠 씨알이 꽉 찬것처럼 보여 의외로 맛있겠습니다. ^^ 2018.09.29 14:51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일반적인 다른 밤에 비하면 맛은 더 낫긴 합니다.
    벌레 먹는것도 덜하고요.
    다만 크기가 너무 쪼끄만해서;;
    2018.09.29 15:05 신고
  • 프로필사진 Marshall K 최근에는 거의 까놓은 밤을 사 먹다 보니, 밤을 깐 게 되게 오래전 일인데 까기 엄청나게 귀찮아서 먹기 싫어했던 게 문득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밤이랑 우유랑 먹는 거 되게 좋아하는데, 올리신 글 보니까 갑자기 당기네요.
    2018.10.01 11:52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요즘은 밤도 까서 판매를 하는 모양이군요.
    밤 까먹는게 귀찮은일이긴 하죠.. 저도 그래서 밤을 좋아하지는 않긴 합니다. ㅎㅎ
    2018.10.01 14: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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