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풍경

2019. 6. 16. 00:56

하루종일 서있다보니 온몸이 녹초가 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풍경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

그대로 지나가기엔 아쉬웠다.

차를 세울만한 갓길에 차를 멈추고 차에서 내려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어보았다.



겹겹이 쌓인 산들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보인다.

게다가 출퇴근 시간에도 차들이 거의 없어 막힐일도 없고 한산해서 너무 좋다.